롯데홈쇼핑, 전남 신안에 ‘작은도서관’ 89호점 개관

입력 2024-04-29 04:39

롯데홈쇼핑은 전남 신안군에 ‘작은도서관’ 89호점을 열고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스마트기기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89호점은 롯데홈쇼핑이 도서관을 원하는 지역을 공개 모집해 개관한 첫 사례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11년째 작은도서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 왔다. 내년까지 100곳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