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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리 교회 소식] 서울 영등포교회
입력
2024-04-29 03:09
■서울 영등포교회가 다음 달 5일 설립 121주년에 맞춰 지난해 말 청빙된 15대 윤길중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린다. 교회는 호러스 G 언더우드 선교사가 1903년 한강 이남 지역에 최초로 설립한 교회로 복음 전파와 함께 1919년 3·1운동에 앞장서는 등 역사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