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 ‘K뷰티’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 ‘올리브영 홍대타운’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홍대 거리에서 한국 화장품의 트렌드를 전파한다는 포부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991㎡(약 300평)으로 ‘명동타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단순한 쇼핑에 그치지 않고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콜라보 팝업존’을 통해 매달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협업한 영화·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