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송탄중앙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外

입력 2024-04-27 03:09
송탄중앙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경기도 평택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지난 21일 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배국순 원로목사와 박길호 목사가 ‘지나온 감사, 새 시대 연결’(행 11:19~21, 13:1~3)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와 박 목사는 안디옥교회의 비유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과거 반세기의 온전한 연결과 향후 100년을 향한 새로운 변화를 선포했다.

송탄중앙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개안수술비용을 지원했다. 또 실로암안과(원장 김선태 목사) 원목 성기복 목사에게 개안수술비 1500만원을 전달했다. <침례신문>

예장백석, 헌혈운동 본격 시동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생명나눔운동본부가 2024년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생명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1일 경기도 부천 목양교회(이규환 목사)와 안산중앙교회(한기섭 목사)에서 올해 첫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날 헌혈에는 목양교회 54명, 안산중앙교회 63명이 참여했다. 생명나눔운동본부는 다음 달 12일 경기도 부천 성만교회(이찬용 목사), 26일에는 부천 수정교회(김태규 목사), 6월 2일 서울 영안교회(양병희 목사)에서 단체 헌혈을 한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통합, 대만 지진 피해 지원금 전달

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지진 피해를 본 대만을 위해 지원금 2만달러를 전달했다. 김보현 사무총장은 최근 대만장로교회(PCT) 제69회 총회에 참석해 교단 대표로 위로를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우리 총회를 비롯한 지구촌 기독교 공동체의 기도와 지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구호 및 복구 활동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한국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