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화 묶음을 앞에 두고 엔화를 펼쳐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54.85엔까지 오르며 155엔에 육박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154엔대 후반까지 떨어진 건 1990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화 묶음을 앞에 두고 엔화를 펼쳐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154.85엔까지 오르며 155엔에 육박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154엔대 후반까지 떨어진 건 1990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