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지방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21일 광둥성 칭위안시 도심이 물에 잠겨 있다. 현지 매체들은 "베이강이 22일 저녁 100년에 한 번 나올 홍수를 맞을 수도 있다"며 국가홍수·가뭄대응지휘부가 광둥성에 장비를 보내 제방 방어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남부지방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21일 광둥성 칭위안시 도심이 물에 잠겨 있다. 현지 매체들은 "베이강이 22일 저녁 100년에 한 번 나올 홍수를 맞을 수도 있다"며 국가홍수·가뭄대응지휘부가 광둥성에 장비를 보내 제방 방어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