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약 1개월 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광고 ‘보이는 보험’의 누적 조회 수가 900만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새 카테고리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유튜브 카테고리에 새 이름을 붙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좋은 이름과 의미를 제출한 1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으로 뽑힌 이벤트 참여자 300명은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중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삼성화재는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얻게 될 유튜브 카테고리에는 자동차보험 정보를 비롯해 사고 관련 상식, 자동차 관련 전문 지식 등 금융 소비자에게 유익한 각종 콘텐츠가 업로드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