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달성을 기념하는 선박 명명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수출을 위해 건조된 500번째 대형 LNG 운반선인 '오리온 스피릿호' 명명식이 이날 진행됐다. 연합뉴스
18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달성을 기념하는 선박 명명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수출을 위해 건조된 500번째 대형 LNG 운반선인 '오리온 스피릿호' 명명식이 이날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