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그룹이 계열사 5곳(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이 장애인을 의무 채용 인원보다 10명 많은 235명 뽑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바리스타와 헬스 키퍼, 사서 보조, 디자이너, 어학 강사 등으로 한화금융에 직접 고용돼 일하고 있다. 한화금융은 “한화의 경영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
한화금융 “생명 등 계열사 5곳 장애인 의무 고용 초과 달성”
입력 2024-04-19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