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출신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하는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 착공식이 열린 1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기숙사 건설 현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며 안내판을 보고 있다.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용산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무상 제공한 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자체가 낸 기부금 460억원으로 건립·운영된다. 윤웅 기자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출신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하는 '대학생 연합기숙사(한수원, 용산)' 착공식이 열린 1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기숙사 건설 현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며 안내판을 보고 있다.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용산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무상 제공한 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자체가 낸 기부금 460억원으로 건립·운영된다.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