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교육 콘텐츠에 ‘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설치 및 사용법, 계좌 개설 방법, 주식 용어 및 거래 유의사항 등을 자체 유튜브(채널K)를 통해 교육한다. 고령자를 위해 콘텐츠에 ‘천천히 설명’과 ‘큰 글씨 느린 자막’ 기능도 제공해 정보 접근 문턱을 낮췄다.
김준희 기자 zunii@kmib.co.kr
키움증권, 증권업계 최초로 교육 콘텐츠에 ‘수어’ 서비스
입력 2024-04-12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