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시 128:6)
May you live to see your children’s children. Peace be upon Israel.(Psalm 128:6)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사람은 자식의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 5: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신 28:1~4)
부모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복 받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줘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를 아들같이 여겼습니다. 디모데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목회자가 됐습니다.
기도하는 부모가 있는 한 자녀들은 절대로 망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문제요 자녀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러 가는 가정만큼 행복한 가정이 없습니다. 주중에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에게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었으면 합니다.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