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피터 힉스 영국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3년 힉스 교수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뒤 런던 과학박물관을 찾았을 때의 모습. 힉스 입자는 우주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중 가장 유력한 표준 모형에서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다. AP연합뉴스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피터 힉스 영국 에든버러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3년 힉스 교수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뒤 런던 과학박물관을 찾았을 때의 모습. 힉스 입자는 우주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중 가장 유력한 표준 모형에서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