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슬로바키아 대선 ‘친러 후보’ 승리

입력 2024-04-07 21:06

슬로바키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친러시아 성향의 페테르 펠레그리니 전 총리가 6일(현지시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선거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의원내각제인 슬로바키아에서는 현 총리 로베르트 피초(오른쪽)도 친러·반미 성향이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