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임직원들과 묘목 식재 활동

입력 2024-04-08 04:01

SK네트웍스는 이호정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5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 SK네트웍스와 자회사 민팃의 임직원 약 40명은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서식 환경을 보호하자는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SK네트웍스는 창립기념일인 4월 8일을 전후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