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디얄라주 함린 호수에서 3일(현지시간) 어부들이 그물에 잡힌 물고기를 건져 올리고 있다. 함린 호수는 한때 2000만t의 수량을 자랑했지만, 2008년부터 기후위기로 인한 가뭄 사태로 전체 수량의 80%가 유실됐다. 그러다 급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수 일부분에 물이 채워졌다. AFP연합뉴스
이라크 디얄라주 함린 호수에서 3일(현지시간) 어부들이 그물에 잡힌 물고기를 건져 올리고 있다. 함린 호수는 한때 2000만t의 수량을 자랑했지만, 2008년부터 기후위기로 인한 가뭄 사태로 전체 수량의 80%가 유실됐다. 그러다 급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호수 일부분에 물이 채워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