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읽을 수 있는 기후위기 소설. 거대한 산불에 둘러싸인 소녀, 굶주린 북극곰에 쫓기게 된 소년들, 허리케인에 휩쓸린 마이애미 소녀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기후위기로 인한 대재앙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기후 문제를 직시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읽을 수 있는 기후위기 소설. 거대한 산불에 둘러싸인 소녀, 굶주린 북극곰에 쫓기게 된 소년들, 허리케인에 휩쓸린 마이애미 소녀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기후위기로 인한 대재앙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기후 문제를 직시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