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참여

입력 2024-04-04 04:04

한국경제인협회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씨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한경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챌린지 영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10가지 실천 습관을 소개하고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달 챌린지에 참여한 류진 한경협 회장이 박씨를 차기 주자로 지목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