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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리츠 사업 진출… 인베스트먼트 대표 서철수 선임
입력
2024-04-01 22:45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가 서철수(사진)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회사 관계자는 “리츠 운영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보유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