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사장 안빈

입력 2024-04-01 22:44

KGC인삼공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빈(사진)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는 2000년 KGC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