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오른쪽) 주호주 대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국방부 장관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지난 10일 호주에 부임했다가 21일 회의 참석을 이유로 11일 만에 귀국했다. 권현구 기자
이종섭(오른쪽) 주호주 대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국방부 장관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지난 10일 호주에 부임했다가 21일 회의 참석을 이유로 11일 만에 귀국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