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연구를 위해 37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모자익 프로젝트’의 기록. 쇄빙선을 타고 330여일에 걸쳐 북극을 횡단하며 기후 데이터를 수집했는데, 이것은 인간이 북극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기록이다. 화성보다도 덜 알려진 북극의 모습, 과학자들의 열정, 이미 도래한 기후위기 현실 등을 보여준다.
북극 연구를 위해 37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모자익 프로젝트’의 기록. 쇄빙선을 타고 330여일에 걸쳐 북극을 횡단하며 기후 데이터를 수집했는데, 이것은 인간이 북극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기록이다. 화성보다도 덜 알려진 북극의 모습, 과학자들의 열정, 이미 도래한 기후위기 현실 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