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수단 안전 확보에 최선

입력 2024-03-28 18:48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 유일의 ‘국가 모빌리티지원센터’ 본격 가동으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고, 자율주행차·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교통수단의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TS는 2022년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미래 모빌리티 협력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모빌리티 제도개선 및 지원 필요사항 등 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등 민간과 정부의 가교역할 수행하고 있다.

TS는 지난해 10월 국가 모빌리티지원센터로 지정되어 모빌리티 활성화 정책 개선과 규제샌드박스 운영,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민간 혁신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TS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SDV 등 신기술 도입에 따른 첨단장치 오작동과 배터리 화재, SW 업데이트 위변조 등 새로운 유형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미래 교통수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국가의 미래 모빌리티 안전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밖에 TS는 지난해 6월 국제기구, UAM·자율주행차 분야 글로벌 들을 초청해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제 행사를 정례화해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는 등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TS는 안전한 미래차 운행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