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한 ‘수문장 순라 의식’을 올해 상설행사로 운영한다. 순라는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찰하던 제도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수문장 순라 의식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한 ‘수문장 순라 의식’을 올해 상설행사로 운영한다. 순라는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찰하던 제도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수문장 순라 의식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