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한동대에 개도국 미래 지도자 양성 10억원 후원금 기탁

입력 2024-03-25 03:06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왼쪽)가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오른쪽)로부터 개발도상국 지역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원할 명목으로 10억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동대는 지난 21일 경북 포항의 학교에서 분당중앙교회와 이같은 내용의 ‘인류애 실천 분당중앙 코너스톤 장학기금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 코너스톤 장학금은 한동대 개교 초기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이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