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반려해변 정화 시작

입력 2024-03-25 04:03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은 지난 20일 제주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