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에 맞춰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했다. 브랜드 이름은 ‘까다로운’을 뜻하는 ‘Picky’와 ‘짧고 간결한 패스’,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대화’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티키타카’를 합쳐 만들었다. 건강에 누구보다 까다로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민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피키타카는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기능성 원료보다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을 선보였다. 벨기에산 초콜릿에 각각 맛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다.
아몬드 카라멜초코와 민트초코에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홍삼을, 아몬드 베리초코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매실추출물을 넣었다. 캐슈넛 밀크초코에는 긴장 완화에 유용한 유단백가수분해물이, 마카다미아 요거트초코엔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들어있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과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피키타카만의 색다른 간편호감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