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랑의 헌혈’ 성료

입력 2024-03-20 04:02
GC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이날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다.

GC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다.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간 동참한 임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 thru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