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공항 통해 귀국하는 1세대 사할린 동포

입력 2024-03-17 21:22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이주된 1세대 동포 23명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할린 동포 일시 모국 방문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인천공항=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