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방학 도시락 캠페인’ 4년 만에 10만 끼니 기부 달성

입력 2024-03-08 04:02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까지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으로 서울·경기·인천·강원·전북·부산·대전 등 7개 지역 285개 학교 아동 4180여명에게 10만1500여 끼니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하는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학교 급식이 중단되자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구정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