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차 목회자 영성 회복 캠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난 4~6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제1차 목회자 영성 회복 캠프를 진행했다.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마련한 첫 목양아카데미로 목회자 부부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본질을 붙잡는 목회자입니까’ 제하의 설교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는 성경적 교회론에 기초한 제자훈련 명령과 목회적 순종, 실천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혁 총신대 교수와 손동식(거인들의설교연구소) 김도인(아트설교연구원) 대표, 백동조(목포사랑의교회) 권성수(생명사역훈련원장) 목사가 강의했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3월 첫주부터 총회주일헌금 시작
예장백석(총회장 김진범 목사)이 3월 첫 번째 주일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제46회기 총회주일을 시행한다. 김진범 총회장은 “총회주일헌금 중 30%는 의무적으로 적립돼 목회자 연금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장백석은 세례교인 1인당 1만원 이상의 총회주일헌금 납부를 총회 규칙으로 정하고 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침,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4’ 헌혈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총회장직무대행 홍석훈 1부총회장)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앞에서 한국교회 헌혈운동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오는 31일 부활주일까지 전국교회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침례신문>
총회문화법인 ‘문화목회 콜로키움’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문화법인이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문화목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서울 문화교회, 미와십자가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열리는 콜로키움에서는 신학 인문 목회 지역 등 네 개 영역을 통해 문화목회의 신학적 의미를 짚어본다. <한국기독공보>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제1차 목회자 영성 회복 캠프 外
입력 2024-03-09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