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2024-03-08 03:06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이 세 마디 말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책은 ‘겸손과 배려’ ‘공감과 용서’ ‘감사와 베풂’이 담긴 세 마디 말에 대해 심리적 사회적 성경적으로 해석했다. 저자 마크 배터슨 목사는 “이 세 마디 말에는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거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이들, 좋은 언어 습관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도전할 용기를 준다.

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