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맞아 롯데百 리조이스 캠페인

입력 2024-03-07 04:02

롯데백화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리조이스 캠페인’(포스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광복점 등의 롯데갤러리에서 리조이스 특별전을 연다.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우리나라 달항아리를 알린 박영숙 도예가의 작품 100여점을 다음 달 21일까지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오는 5월 2일까지 윤예진, 서승은, 문선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동탄점에서는 다음 달 21일까지 판다와 코알라 등을 소재로 가족애를 표현한 윤서희, 릴리 작가 작품을 공개한다. 광복점에서는 김영아 김주희 정미 조은아 황지영 작가의 전시를, 광주점에서는 황순례 탁소연 모녀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이슬아 작가와 최인아 책방 대표의 강연이 열린다. 강연 수익금은 취약계층 여성의 심리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