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3000만원 상당의 자사 의류 브랜드 ‘널디’(NERDY) 제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한 ‘위(We)대한 나눔 바자회’ 지원을 위해 널디 의류 약 1400점을 기부했다. 기부된 의류는 전국 약 944개 지방자치단체 지역축제에서 운영하는 벼룩시장 내 ‘We대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