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발니 부인, 유럽의회서 푸틴 맹비난

입력 2024-02-29 22:51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급사한 반정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나발나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살인자’ ‘끔찍한 괴물’ ‘범죄집단의 수괴’라고 맹비난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