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클래식 음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지현(27) 피아니스트다. 전달된 장학금은 박씨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박사과정 학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클래식 인재에 1000만원 장학금
입력 2024-03-01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