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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푸틴 비판해 징역형 선고받은 러 인권운동가
입력
2024-02-28 21:10
러시아 인권운동가 올레크 오를로프가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뒤 수갑이 채워진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인권단체 '메모리알'의 공동의장인 오를로프는 지난해 기고문에서 '파시스트 정권'이 우크라이나에서 '집단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해 검찰에 기소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