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지지자들의 폭동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집회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게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EPA연합뉴스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지지자들의 폭동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집회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게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