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국기 흔드는 보우소나루

입력 2024-02-26 21:48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지지자들의 폭동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집회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게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