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서울로 이주한 뒤 ‘뉴요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등에 한국 이야기를 써온 미국인 콜린 마샬의 에세이집. 한국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과 관점을 찾아내고 싶다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서울, 한국어, 한국 영화와 문학, 치킨, 판소리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한국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10년 전 서울로 이주한 뒤 ‘뉴요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등에 한국 이야기를 써온 미국인 콜린 마샬의 에세이집. 한국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과 관점을 찾아내고 싶다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서울, 한국어, 한국 영화와 문학, 치킨, 판소리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한국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