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콩쿠르상 수상작. 19세기 레바논 산악 마을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과 신화적 이야기를 결합해 시적인 문체로 서술했다. 레바논이 걸어온 수난의 역사, 지금도 이어지는 분열과 갈등의 현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민 말루프는 레바논 출신으로 프랑스로 귀화했으며, 2022년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했다.
1993년 콩쿠르상 수상작. 19세기 레바논 산악 마을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과 신화적 이야기를 결합해 시적인 문체로 서술했다. 레바논이 걸어온 수난의 역사, 지금도 이어지는 분열과 갈등의 현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민 말루프는 레바논 출신으로 프랑스로 귀화했으며, 2022년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