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중형 여객기 C919가 20일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비행하고 있다. C919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제작사인 중국상용항공기(COMAC)는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한 여객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AP뉴시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중형 여객기 C919가 20일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비행하고 있다. C919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제작사인 중국상용항공기(COMAC)는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양분한 여객기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