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 북송된 동생 구해주세요”… 재영 탈북민의 절규

입력 2024-02-20 22:14

영국에 사는 탈북민 김유빈·규리씨 자매 등이 19일(현지시간) 런던의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송된 막냇동생 철옥씨의 구명 등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탈북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출연진도 시위에 동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