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인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우연히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4·10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계양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원 전 장관을 이곳에 단수공천해 두 사람이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인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우연히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4·10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계양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원 전 장관을 이곳에 단수공천해 두 사람이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