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르헨 밀레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화해의 포옹’

입력 2024-02-13 00:29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휠체어를 탄 프란치스코 교황과 서로 어깨를 감싸며 인사하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앞서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으나 이날 첫 대면에서 화해의 포옹을 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