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병역판정 대상자 ‘마약검사’입니다

입력 2024-02-01 21:25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임상병리사가 마약 5종 검사를 시연하고 있다.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정하는 검사로 올해 대상 인원은 약 22만명이다. 병무청은 오는 7월부터 입영판정검사 대상자와 현역병 모집 신체검사 대상자 전원에게 마약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