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영월 다하누촌이 한우 대중화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2 봄나물 삼총사 & 스테이크 대축제’를 개최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한우를 이용한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를 맛보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향긋한 산지 봄나물도 함께 즐기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는 신제품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를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다양한 산지 봄나물과 다하누 스테이크 요리 10여 가지 종류를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및 시식 요리 종류에는 돌나물 스테이크, 한우 봄나물 떡갈비, 다하누 스테이크 봄나물 햄버거, 육회 냉이 무침, 달래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요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한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삼겹살 600g(1근)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영월 다하누촌, 봄나물 삼총사 & 스테이크 대축제
입력 2012-03-1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