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윤영환 회장·윤재훈 부회장 재선임

입력 2012-03-16 11:41
대웅 제52기 주주총회 개최

[쿠카 건강] 대웅은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난영 사장은 이날 “지주회사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토탈 헬스케어 그룹의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며 “자회사들도 올해는 각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과 윤재훈 부회장을 재선임했고, 신임 사외이사로 이중훈 법무법인 우암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