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체험행사 개최

입력 2012-03-15 11:42

[쿠키 건강] “황사철, 입속 세균 씻어내는 리스테린 30초의 변화에 탑승하세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린은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되기 앞서 홈플러스 월드컵점, 잠실점, 영통점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3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황사철 구강관리를 돕기 위해 방문고객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을 나누며,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30초 가량 동안 리스테린을 사용해 입 속 세균을 씻어낼 수 있도록 하는 ‘도전! 리스테린 30초의 변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봄철마다 찾아오는 황사에 대한 걱정으로 황사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활동 중인 소비자의 구강청결을 돕고 황사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사철에는 구강으로 유입되는 먼지를 막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나 손수건을 사용해야 할 뿐 아니라 구강청결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해당매장에 방문해 각 매장별로 월드컵점 1층, 잠실점 지하 1층, 영통점 2층으로 가서 99.9% 입속 세균 억제!, 30초 미션에 도전하라! 등의 문구와 함께 리스테린 각 제품 별 테마로 꾸며진 리스테린 에스컬레이터를 확인하고 에스컬레이터 앞 리스테린 부스에서 도우미의 설명과 함께 체험용 리스테린을 컵에 받은 후 리스테린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한 층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30초 동안 가글을 한 뒤 도착지점의 부스에서 뱉어내는 체험행사로 모든 참여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휴대가 편리한 리스테린 80ml 소용량 제품을 증정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매장 내 에스컬레이터의 구간당 탑승시간이 리스테린 1회 사용시간인 ‘30초’와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 이색 행사를 펼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방문고객들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편안히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시간 동안 입 속 유해세균을 제거할 기회를 갖게 된다. 리스테린은 입 속 유해균을 30초 이내에 99.9%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두 번 양치 후 30초 동안 사용하면 24시간 세균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린 브랜드담당 양선영 차장은 “병은 입으로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특히 황사철에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가 입에 들어가기 쉬워 구강청결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칫솔질만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양치 후에도 남아있는 입 속 전체의 유해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구강청결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황사철은 물론 평소에도 소홀히 하기 쉬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스테린은 126년 동안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는 세계 판매 1위 구강청결제로 프라그, 치은염, 입냄새 등으로부터 입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입증된 효능과 입냄새의 원인균을 없애 최대 3시간까지 입냄새를 억제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