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GMP 지정 신청에 필수적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14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체의 GMP 도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1일 오후 3시 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GMP 적용 활성화와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중소 규모의 GMP 적용 희망업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 중 GMP 적용을 희망하는 업체(5곳)이다.
건강기능식품 GMP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에 참여하거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오는 27일까지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식품산업정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진흥원, GMP 적용 건기식 업체 컨설팅 지원
입력 2012-03-1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