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가격비교사이트 어바웃과 오리온이 공동으로 최근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캠페인’에 들어갔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4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바웃 사이트에서 오리온의 ‘촉촉한 초코칩’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어바웃 사업실 이주철 이사는 “시작 단계인 현재 캠페인 참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최소 1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매행위가 기부로 이어지는 이른바 ‘착한 소비’, ‘가치 소비’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어바웃&오리온, 사랑나눔캠페인 실시
입력 2012-03-14 14:38